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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CJ, 올리브영 등 전 사업 고성장…목표가 26%↑"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2024-05-27 08:32 송고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시민이 색조 화장품을 직접 피부에 바르며 비교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변경되면서 립스틱과 틴트 등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출 두자릿 수 이상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제품을 직접 피부에 테스트 할 수 없었지만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 지면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다. 2023.1.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시민이 색조 화장품을 직접 피부에 바르며 비교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변경되면서 립스틱과 틴트 등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출 두자릿 수 이상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제품을 직접 피부에 테스트 할 수 없었지만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 지면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다. 2023.1.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27일 CJ(001040)의 목표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CJ제일제당과 CJ ENM, 올리브영의 지분가치 상승과 순차입금 변동을 반영하면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0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4.9% 성장한 5762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며 "CGV와 ENM이 흑자전환하고 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7% 성장하는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영의 고성장도 이어졌다"며 "올리브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늘어난 1조1000억 원, 온라인비중은 25.8%로 온오프라인 매출액 모두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마진율 역시 높아진 온라인 비중과 점포효율화로 23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지난달 30일 글랜우드가 보유하고 있던 올리브영 지분 22.6% 중 11.3%를 자사주로 매입했다"며 "나머지 11.3%는 한국뷰티파이오니어(신한은행 참여 FI)에서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인수금액(약 7800억원)을 감안한다면 올리브영 기업가치는 3조5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인수로 CJ는 올리브영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이 약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주환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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