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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한국형 '컨' 운임지수 활용 방안 논의…글로벌 시황 정보도 공유

23일 여의도서 '2024년 상반기 컨테이너선 패널리스트 간담회' 개최
물류 전문기업 5개사 신규 패널리스트로 위촉…25개 패널리스트 체제 구축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2024-05-24 14:23 송고
부산 강서구 현대부산신항만(HPNT)에 정박해 있는 '알헤시라스호'에 항만 노동자들이 물량 작업을 하고 있다.. (HMM 제공) 2020.4.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 강서구 현대부산신항만(HPNT)에 정박해 있는 '알헤시라스호'에 항만 노동자들이 물량 작업을 하고 있다.. (HMM 제공) 2020.4.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5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컨테이너선 패널리스트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초부터 기상 이변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황 정보를 공유하고, 해진공이 개발·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KCCI(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의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진공이 2022년 11월부터 공식 발표하고 있는 KCCI는 국내 해운물류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패널리스트들이 제공하는 운임 정보를 75% 반영하고, 우리나라를 취항하는 국내외 컨테이너선사들이 해수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통해 공표한 운임 정보를 25% 반영해 산출된다.

해진공은 컨테이너선 시황정보 제공 강화 및 KCCI 운영 고도화를 위해 물류 전문기업 5개사를 신규 패널리스트로 위촉해 총 25개 패널리스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패널리스트 5개사는 DY유엘씨(대표이사 양재도), 맥스피드(대표이사 이주원), 그린글로브라인(대표이사 홍은표), 우주해운항공(대표이사 정재열), KWE Korea(대표이사 키노시타 준)으로, 다음 달부터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석용 해진공 해양정보산업센터 센터장은 "컨테이너선 시황 변동성 확대로 선사 뿐만 아니라 해운물류기업들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시장 판단의 나침반이 되는 KCCI 품질 제고와 발빠른 시황분석 제공으로 연관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상반기 컨테이너선 패널리스트 간담회(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4년 상반기 컨테이너선 패널리스트 간담회(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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