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북한산 국립공원 근처 숲세권 라이프
청약 접수 27일부터, 2025년 6월 입주 예정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일원에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 49㎡타입 7세대, 전용 59㎡타입 238세대, 전용 75㎡타입 23세대, 전용 84㎡타입 117세대,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84㎡타입 24세대 등 총 409세대를 일반공급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되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84㎡ A타입은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전용 84㎡C타입, 전용 84㎡D타입, 전용 84㎡E타입, 전용 84㎡F타입 등 4가지 타입의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테라스를 통한 독립된 옥외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위치한 홍은동은 내부 순환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포방터시장을 비롯한 상업지역 및 행정기관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홍제천 수변 산책로를 이용하면 한강까지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 위치한 서울 홍은초등학교를 도보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1.5km 이내 홍제초, 인왕중, 홍은중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전면으로는 인왕산과 안산이 위치했으며, 단지 주변의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하면 백련산까지 풍부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청약 접수는 5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7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일원에 마련됐다.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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