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기반 웹툰 6종 공개…네이버 시리즈서 만난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웹툰 6종, 네이버 시리즈에서 매주 목요일 연재

(컴투스 제공)
(컴투스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주요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웹툰 6종의 네이버(035420) 시리즈 연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웹툰은 △'서머너즈 워: 크로스' △'서머너즈 워: 캡틴 이브' △'서머너즈 워: 트래커스' △'서머너즈 워: 로열 블러드' △'서머너즈 워: 오컬트 탐정 니키' △'서머너즈 워: 서머너즈 아카데미'다.

'서머너즈 워'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작품별로 모험·액션·오컬트·학원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선보인다. 위대한 소환사를 향한 듀란드의 여정, 이계의 틈으로 파괴된 세계를 지키기 위한 로니의 액션 활극, 오컬트 탐정이 되어 도시 괴담을 해결해 나가는 니키의 이야기 등 풍성하고 개성 있는 스토리를 담았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웹툰에도 참여한 그린비 작가를 필두로, 원화·스토리 작가진 20여 명이 작화와 스토리를 맡았다.

각 작품은 '서머너즈 워' 코믹스, 라이트 노벨 등 여러 콘텐츠와 크로스오버 되며, 웹툰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6종 모두 15화까지 동시 공개됐으며 이후 회차부터는 매주 목요일 1화씩 연재된다. 연재 시작을 기념해 오는 5월 29일까지 이용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작품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해당 작품의 이용권 3장을 무료 수령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유수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웹툰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코믹스·라이트 노벨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로 확장하며 IP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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