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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넷마블(251270)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초반 행보가 뜨겁다.
2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GAME에 따르면 지난 8일 출시한 이 게임은 출시 1주 차 국내 주간 사용자 수(WAU) 116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14일을 기점으로 매출 1위에 올랐다. 글로벌 매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출시 첫날에는 75만 명의 일간 사용자 수(DAU)를 기록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74만 명을 소폭 앞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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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도 순항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첫 주 약 3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480억 원)과 '리니지W'(400억 원)에 이은 3위 기록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타 RPG 게임 대비 액션·전략 장르 이용자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브롤스타즈와 '나 혼자만 레벨업'을 함께 플레이하는 비중이 14.6%, 전략적 팀 전투(TFT)와 동시 플레이하는 비중이 9.6%였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