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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닉스 된다"…BNK투자증권, SK하이닉스 목표가 19%↑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2024-05-23 08:49 송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뉴스1 © News1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뉴스1 © News1

BNK투자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21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인공지능(AI)서버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핵심 공급망 업체로 수혜가 지속되고 주가 리레이팅(재평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BNK투자증권은 올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량이 전체 중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HBM 시장 진입이 늦어진 경쟁사의 생산량은 SK하이닉스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양사의 점유율 격차는 상당히 벌어질 것이고 하반기 공급부족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고용량 디램(DRAM)의 고수익성 지속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의 수요 증가에 따른 낸드(NAND) 실적 호전으로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5조 10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최근 마이크론이 수익성 제고를 위한 고가 전략을 추구하고 있고 다른 대형 경쟁사의 시장 진입이 늦어지면서 현재 SK하이닉스의 높은 가격 프리미엄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이는 AI서버 고용량 DRAM모듈을 독점해 온 SK하이닉스에 여전히 유리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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