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브 vs 민희진 분쟁 후 첫 무대…미소 가득 [N컷]

걸그룹 뉴진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벌어진 뒤 첫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미소 가득한 모습으로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뉴진스는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청와대, 2023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펼쳐졌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한복을 연상케 하는 하늘거리는 소재의 무대 의상에 한국 전통 장신구 등을 활용,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이들은 내홍 이후 첫 무대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퍼포먼스와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다만 멤버 혜인은 발등 부상으로 이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걸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멤버 다니엘은 단독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니엘은 "호주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경험하며 고유성을 지닌 국가 유산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라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이날 뉴진스는 신곡 티저 공개에 이어 K팝 걸그룹 최초로 근정전에서 스페셜 스테이지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디토'(Ditto), 'ETA', '슈퍼 샤이'(Super shy) 무대를 차례로 펼치며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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