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5%2F22%2F6662233%2Fhigh.jpg&w=1920&q=75)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49/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68/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87/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64/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62/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39/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2/6662204/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54/high.jpg/dims/optimize)
(서울=뉴스1) 김민지 이재명 기자 =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33)가 21일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10시 41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취재진과 만나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라며 "경찰 조사를 잘 받았고 남은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어 "(저는) 죄를 지은 사람이고 어쨌든 죄송하다"며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황급하게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김 씨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오늘 음주운전을 포함해 사실관계를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며 "(마신) 술의 양과 종류도 구체적으로 말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김 씨가 사고 당일 마신 술의 종류와 양에 대해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아 양해해달라"고 했다.
조 변호사는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라도 시인해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다"며 "노여움을 좀 털어주고 변호인으로서 성실히 수사 협조해서 잘 변론하겠다"고 강조했다.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33)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2024.5.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1327/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33)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2024.5.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1249/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33)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의 모습. 2024.5.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1095/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2/6662200/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89/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고개 숙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76/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67/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58/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40/high.jpg/dims/optimize)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을 타고 귀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5/21/6662184/high.jpg/dims/optimize)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