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32주 차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김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주 모닝루틴"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윤지는 야자수가 눈길을 끄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만삭에도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자기관리를 이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8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