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배우 임시완 전속 모델로…'에피트' TV 광고

에피트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임시완(HL D&I한라 제공).
에피트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임시완(HL D&I한라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HL D&I한라는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 전속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하고, 2개월간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빛나는 삶을 완성하는 고품격 라이프라는 '에피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피트 광고는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문구처럼 주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에피트 광고는 △아파트의 새 이름 런칭편 △NEXT LEVEL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내일을 내다보는 아파트까지 총 5편으로 제작됐다. 런칭편과 NEXT LEVEL은 TV 매체(지상파·CATV)에 송출되고, 멀티 3편은 온라인 매체 중심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HL D&I한라는 신규 브랜드 출시와 함께 다양한 에피트 상품 특화 아이템을 개발했다. 에피트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외관 특화부터 페르소나 설계 등 내부 인테리어 특화, Club EFETE 등 커뮤니티 특화까지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는다.

특히 실제 고객이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담은 'EFETE CARE'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에피트 광고에는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안전 중심의 바닥신호등', '전기차 제연주차장' 등 에피트의 상품적 특장점들이 담겨 있다.

HL D&I한라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는 이천 부발, 용인 금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업성이 우수한 서울, 수도권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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