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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완공된 중앙간부학교 방문…'전위거리'도 선전 [데일리 북한]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24-05-16 11:56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15일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15일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우리당 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주체건축과 주체교육 부문의 본보기적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새로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찾았다. 북한은 지난해 4월부터 이 학교를 선진적·현대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며, 13개월 만에 완공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1~2면에 김 총비서가 지난 15일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고 "우리 당 천만년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 전당의 전경을 부감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당 중앙간부학교는 정치성과 현대성, 실용성이 확고히 보장된 만점짜리 교육시설, 우리나라 교육기관들 가운데서 최고의 기준을 창조했다"라면서 "새 시대를 대표하는 우리 당의 정치학원으로 거연히 일떠선 중앙간부학교가 진짜배기 핵심 골간들, 김일성-김정일 주의 정수분자들을 키워내는 자기의 중대하고도 성스러운 사명에 항상 충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면에는 '조선중앙통신사 상보'를 통해 평양에 새로 조성된 '전위거리'를 선전했다. 신문은 "당의 청년 중시 사상에 대한 충성과 보답의 결정체"라면서 "청년들을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들로 키워온 위대한 당의 청년 중시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증해 주고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4면에는 연안군 나진포 농장에서 지난 15일 새 살림집 입사 모임이 진행된 소식이 담겼다. 또 각 농촌에서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선동 활동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신문은 "혁명의 북소리로 사회주의 전야가 부글부글 끓게 하자"라고 다그쳤다.
5면에는 4·15 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 폐막식이 지난 15일 중앙산업미술국 산업미술전시장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또 '아시아축구연맹 대중축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5일 동평양경기장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6면에는 제국주의를 비난하는 기사가 담겼다. 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은 세계 제패 야망을 실현하는데 대리전쟁을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적극 써먹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나라들은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러시아의 전략적 공간을 노골적으로 압박하면서 무력 충돌을 야기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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