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5913억원 달성…“견실한 이익체력 입증”

“보수적인 리스크관리로 우량자산 중심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할 것”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24-05-14 18:21 송고
메리츠금융지주 제공
메리츠금융지주 제공

메리츠금융지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591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5638억 원, 영업이익은 7708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은 103조1047억 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4.8%로 집계됐다.
메리츠금융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실한 펀더멘탈과 이익 체력을 유지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1분기에는 자사주 4000억 원을 소각 완료한데 이어 5000억 원 규모 추가 매입을 발표하는 등 ‘밸류업 정책’ 모범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4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7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에 집중한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57억 원, 순이익 126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1분기부터 25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수익 창출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불안정한 금융시장 속에서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라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장기 보장성 보험 매출 확대를 통한 장기손익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며, 메리츠증권은 어려운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해 선제적이고 보수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우량자산 중심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