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인재개발원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5%2F13%2F6645872%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정인재개발원은 웃음을 주제로 '2024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편지글 형식으로 글을 쓰면 되며 주요 열쇠말은 웃음·행복·긍정·에너지·위로·소통·공감 등이다. 시, 수필, 일기, 진정서, 연설문 등 편지글 형식이 아닌 작품은 심사서 제외된다. 또 손 글씨로 쓴 편지여야 한다.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 고등, 일반 성인), 외국인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과 최우수학교 등 총 71명에게 주어진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신설된 외국인 특별부문에는 '우리'·'대한'·'민국'·'만세' 상이 예정됐다. 우리 상은 국립국어원장상과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9월 1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 후 손편지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결과는 10월 11일에 공모전 홈페이지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운영본부에 전화해서 확인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