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출국…고위급 패널 토론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뉴스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차 오는 10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등에 참석한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도 주도할 예정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한다.

오는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스위스중앙은행(SNB)-국제통화기금(IMF) 주최 고위급 콘퍼런스에는 패널로 참석한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금융 안전망 등에 대해 비공개 토론하기로 했다.

이 총재의 귀국일은 15일이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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