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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상변화 대응' 민관 지혜 모은다…에너지통상포럼 출범

산업경쟁력·수출 증진 위한 산업·통상전략 점검
기후변화·에너지 보호무역주의적 조치 대응 모색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2024-05-08 11:00 송고
© News1 장수영
© News1 장수영

수출·에너지 기업 및 전문가가 참석하는 에너지통상포럼이 8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통상포럼에서는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보호무역주의적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한국무역협회에서 에너지·통상 분야 업계 및 전문가들과 함께 에너지통상포럼을 출범했다.
최근 국제경제 질서가 '탄소중립'을 축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세계 각국이 교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종 규제와 지원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정책과 조치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우리 산업계가 '탄소중립' 및 '산업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포럼을 출범했다.

정인교 통상본부장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를 포함한 각종 교역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조치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우리 기업의 탄소중립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무탄소에너지(CFE) 인증체계를 국제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기업인 및 전문가들도 한층 복잡해진 국제 지형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대응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통상전략 점검을 위한 민간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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