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소아암 환아 학습 기회 제공…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진행

11월까지 'U+아이드림 챌린지' 시행

한국소아암재단 서울지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성희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 소아암 환아 황연재양 모친, 황연재양,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제공)
한국소아암재단 서울지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성희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 소아암 환아 황연재양 모친, 황연재양,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 째깍악어와 함께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장기간 치료로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과거 '12주 챌린지'로 진행해 온 프로그램의 명칭을 'U+아이드림 챌린지'로 바꿨다.

U+아이드림 챌린지는 군인 가정, 베트남 다문화가정 등 사회 각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국방부 군인 자녀 1000명, 베트남 다문화가정 100가구와 함께 교육 대상을 소아암 환아 100명까지 확대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이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음악놀이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째깍악어는 아이들이 맞춤교육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태블릿PC 등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비대면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코로나 시기 군인 가정 자녀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자 시작한 U+아이드림 챌린지가 다문화가정, 소아암 환아에게 확대되며 LG유플러스의 아동친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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