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설립 아이즈엔터, 160억원으로 시드 투자 마무리

LB인베 50억원, 스톤브릿지벤처스 10억원 규모 투자
LB인베, '엔진' 이어 남궁훈에 두 번째 투자

(아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는 아이즈엔터테인먼트가 총 6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즈엔터는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각각 50억 원과 10억 원 규모로 참여했다.

아이즈엔터는 지난 3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100억 원을 포함해 누적 160억 원 규모의 창업 초기 투자를 마무리했다.

투자에 참여한 LB인베스트먼트는 남궁 대표와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간다. 2015년 카카오게임즈 전신인 엔진에 50억 원을 투자했고 10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당시 엔진을 이끌던 인물이 남궁 대표다.

스톤브릿지벤처스도 AI와 콘텐츠가 결합한 사업모델에 남궁 대표를 비롯한 검증된 창업팀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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