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넥슨이 이달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K리그1 10라운드 경기에 맞춰 'FC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센터서클 퍼포먼스, 코인 토스,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 FC 브랜드존 운영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FC 하이스쿨에 앞서 공격 방향, 선축 우선권을 정하는 코인 토스 진행자로 넥슨 박정무 그룹장이 등장했다. 코인은 제주도 특산물인 귤을 모티브로 삼았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현장에서 제공했다.

넥슨은 이달 말까지 제주도에 방문하는 10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관광과 FC 온라인 및 FC 모바일을 접목한 '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9.81파크 제주와 아쿠아플라넷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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