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와 '법률 인공지능(AI) 이용 활성화·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변호사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설루션 '슈퍼로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슈퍼로이어에는 △판례·법령·실무정보 '리서치' △소장·내용증명 등 '법률문서 작성' △대규모 '법률문서 요약' △맥락에 따른 '사용자 문서 기반 질의응답' 기능 등이 탑재된다.
머스트노우는 내부 교육에 해당 설루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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