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국민에 실질적 도움 주도록 365센터 지원 확대"

온라인피해365센터서 '국민과의 대화'…상담원 격려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온라인피해365센터를 방문해 상담원을 격려하고 있다. 2024.4.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온라인피해365센터를 방문해 상담원을 격려하고 있다. 2024.4.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온라인피해365센터가 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 '국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여러 범죄수법이 진화되다 보니 국민들이 피해가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2년 5월31일 문을 연 365센터는 온라인 상 각종 피해 관련 일대일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사후관리 체계까지 갖춘 통합 피해구제 지원센터다.

최근에는 급증하는 유명인·기업·가족 등 각종 사칭피해 관련 제1호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요 사기 수법과 예방법, 대처방안 등을 안내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365센터 온라인서비스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애쓰는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주요 해결사례 관련 국민들의 감사인사를 담은 영상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365센터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국민들에게 대처할 길을 알려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lyhighro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