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업무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나정 게임인재단 공동이사장, 남궁훈 게임인재단 공동이사장 (게임인재단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4%2F30%2F6625210%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미래 산업 발전과 성남시 청소년·청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차오름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궁훈·이나정 게임인재단 공동이사장과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게임인재단은 성남시 청소년·청년의 미래 산업 인재 양성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약 1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성남시청소년재단에 기부한다.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력 사업 내용은 △성남시 청소년 게임개발대회 공동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놀이 지원 △청년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청소년 4차 진로 체험관 조성 후원 △디지털 사회 윤리 가치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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