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홍보하는 '우체국 공익사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10월까지 우체국 공익사업 스토리 발굴과 봉사활동 등 미션을 매월 수행한다. 활동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우체국공익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1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 위촉장·활동 확인서를 받는다. 우수 활동 팀에는 우정사업본부장상과 부상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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