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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간 190차례 현장行 유인촌 "숨겨진 것, 보이고 들리게 하겠다"

취임 6개월 맞아 세종서 청년 인턴·직원들과 정책 이야기장 마련
"완성도 높은 작품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여건 마련 굉장히 중요"

(세종=뉴스1) 김일창 기자 | 2024-04-24 17:10 송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2024 문화체육관광 정책 이야기 '문화왓수다' 토크 콘서트에서 현장에서 느낀점과 문화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4.04.24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2024 문화체육관광 정책 이야기 '문화왓수다' 토크 콘서트에서 현장에서 느낀점과 문화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4.04.24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문체부가 할 일은 완성도 높은 양질의 영상 콘텐츠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취임 6개월 맞이 청년 인턴 및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 '정책왓수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가족이 서너 개 OTT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콘텐츠를 보게 됐다"며 "외국 OTT는 처음에는 열심히 봤는데 요즘은 특별한 게 눈에 띄지 않아 거의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더글로리'다. 새로운 작품 중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 있다면 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 보지 않는다"면서 "그러니까 말하자면 결국은 콘텐츠의 완성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유 장관은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 등에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좋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제 토종 OTT에 이런 좋은 작품들이 많이 실릴 수 있도록 더 뒷받침할 생각이다"고 했다.
유 장관은 "우리가 좋은 콘텐츠로 경쟁을 붙이면 토종 OTT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토종 OTT 걱정을 많이 하는 데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10월 문체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지난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첫 문체부 장관을 지낸 지 12년 만의 복귀다.

현장을 강조하는 유 장관은 취임 후 6개월간 190여 차례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 장관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계속 현장을 찾아 국민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이게 하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들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2024 문화체육관광 정책 이야기 '문화왓수다' 토크 콘서트에서 현장에서 느낀점과 문화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4.04.24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2024 문화체육관광 정책 이야기 '문화왓수다' 토크 콘서트에서 현장에서 느낀점과 문화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4.04.24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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