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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발리서 뽐낸 내추럴 매력 "사랑 없는 삶 무의미" [N화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4-04-22 09:02 송고 | 2024-04-22 09:03 최종수정
한예슬(WWD 코리아 제공)
한예슬(WWD 코리아 제공)
한예슬(WWD 코리아 제공)
한예슬(WWD 코리아 제공)
한예슬(WWD 코리아 제공)
한예슬(WWD 코리아 제공)
배우 한예슬이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22일 매거진 WWD 코리아는 한예슬과 함께한 5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한예슬의 매력을 담아,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진행됐다. 스윔 웨어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와이드 팬츠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한예슬은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는 보헤미안의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는 편이다"라며 "20대가 싱그럽고 30대가 아름답다면 40대는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데뷔 23년 차를 맞은 배우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예슬은 "그 대상이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나는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이라며 "사랑 없는 삶은 무의미하지 않을까"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고,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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