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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토론토전 2볼넷 2도루 2득점 활약…10경기 연속 출루 행진

시즌 타율은 0.226…SD도 6-3 승리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4-04-22 08:32 송고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2볼넷 2도루로 활약했다. © AFP=뉴스1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2볼넷 2도루로 활약했다. © AFP=뉴스1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과 도루, 득점을 2개씩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2타수 무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로 소폭 하락했다. 다만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경기 출루는 10경기째 지속됐다.

김하성은 2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야 뜬공에 그쳤다.
첫 두 타석을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의 활약은 이후부터 시작됐다.

그는 6회말 1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 찬스로 이어갔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선 루이스 캄푸사노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고, 상대 포수의 타격 방해로 한 점이 더 들어와 4-2가 됐다.

김하성은 8회말에도 추가 득점의 물꼬를 텄다.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1사 후 캄푸사노의 타석에서 연거푸 2루와 3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김하성의 시즌 5, 6호 도루.

이후 캄푸사노의 볼넷과 타일러 웨이드의 몸 맞는 공으로 만루가 됐고, 잰더 보가츠의 밀어내기 볼넷 때 김하성이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희생플라이로 6-3까지 달아났고,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12승12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13승11패)와의 격차는 한 게임 차다.

토론토는 12승10패를 마크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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