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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69.3% '범죄도시4', 27·28일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4-04-19 08:34 송고 | 2024-04-19 09:57 최종수정
'범죄도시4' 포스터
'범죄도시4'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배우 및 감독이 오는 27일, 28일 개봉주 주말 양일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같이 밝히며 '범죄도시4' 무대인사에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시리즈의 히든카드 장이수 역의 박지환, 두뇌빌런 장동철 역의 이동휘, 광수대 형사팀 이지훈, 김도건, 사이버 수사대팀 이주빈, 김신비, 백창기의 오른팔 김지훈, 그리고 허명행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주말 이틀간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한편 '범죄도시4'는 개봉 5일 전인 현재 실시간 예매율 69.3%를 찍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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