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양락·팽현숙, 장인·장모 된다…큰딸 결혼 "예랑 덕분에 살아갈 만하다 느껴"

팽현숙 최양락 부부(위, 뉴스1),  최윤하 씨(인스타그램 갈무리)
팽현숙 최양락 부부(위, 뉴스1), 최윤하 씨(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희극인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사위를 얻는다.

최양락과 팽현숙의 큰딸 최윤하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100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최윤하 씨는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운 것들이 늘어나지만 예랑이 덕분에 모진 이 세상도 살아갈 만하다고 느낀다"며 "바르고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로 살아갈 수 있게 리드해주는 그와 결혼한다"고 남겼다.

1989년 10월생으로 개명 전에는 최하나란 이름을 가졌던 최윤하 씨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방송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최양락 팽현숙 편에 종종 출연했으며 두 사람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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