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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강진 발생에 쓰나미 적색 경보 발령

진원지 인근서 부분적 해일 발생 가능성
중국 남부 광둥성·푸젠성 등에서도 지진 느껴져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2024-04-03 10:04 송고
대만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 News1 강민경 기자
대만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 News1 강민경 기자

중국 당국이 3일 오전 대만 화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해일 1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자연자원부 해일(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해일 1급(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자연자원부는 이날 발생한 지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원지 주변에서 부분적인 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 기상청은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7시 58분(한국시각 8시58분) 서부 화롄현 해안으로부터 25㎞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지진대는 이날 화롄에서 단 14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중국 남부 푸젠성, 광둥성은 물론이고 저장성, 장쑤성, 상하이 등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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