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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40여개 설치…모두 40대 유튜버 소행
'임금인상' 대립에 서울버스 12년만에 '스톱'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4월 첫째주 뉴스원클릭

◆전국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40여개 설치…모두 40대 유튜버 소행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인천 남동·계양구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남성 유튜버가 29일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최근 인천 등 전국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관 등 사전투표 장소 40여 곳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정 선거를 우려해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임금인상' 대립에 서울버스 12년만에 '스톱'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로 노조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했지만 시민들은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 버스 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 버스 운송 사업조합은 같은 날 임금 협상에 합의하면서 다행히 퇴근길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었다.

◆美 볼티모어 다리 붕괴...선박 충돌로 6명 사망

미국 볼티모어에서 26일 패타스코강을 항해하던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달리호'가 '프랜시스 스콧 키 대교'와 충돌, 대교 위에서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던 인부 8명이 추락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구조됐지만 실종자 6명는 끝내 숨졌다.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볼티모어 교량 붕괴 사건에 대한 조사가 2년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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