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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전쟁터에 성경 다음으로 많이 가져간 책"…"따뜻한 집과 가족의 이야기"

[신간]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4-03-25 06:54 송고 | 2024-03-25 16:29 최종수정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알에이치코리아 제공)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알에이치코리아 제공)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스웨덴 국민화가 칼 라르손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 '양장 특별판'으로 출간됐다.

칼 라르손은 스웨덴 국민화가이자 이케아 디자인에 영감을 준 화가다. 그가 그려낸 행복은 많은 사람에게 삶의 원천이 됐다. 스웨덴의 화목한 가정 풍경을 담은 그의 그림은 책으로도 출간됐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지니고 다닌 책이기도 했다.
그가 그린 많은 작품에는 아내 카린 라르손과 함께 손수 꾸민 집 릴라 히트나스와 8명의 아이의 일상이 담겨 있다. 그림 속에 담긴 스웨덴의 목가적인 풍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한 그들의 삶의 방식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특별판에서는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 전시를 맞아 칼 라르손의 작품을 몇 점 더 추가해 230점 이상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북유럽 화가인 외젠 얀손, 리카르드 베르그, 라우리츠 안데르센 링, 안나 보베르크, 한나 파울리의 이야기와 그림도 추가 수록했다.

칼 라르손이 그린 행복의 비밀을 찾기 위해 그의 집 '릴라 히트나스'가 있는 스웨덴의 광산 마을 팔룬까지 갔던 작가의 여정도 함께 담겨 있다. 칼 라르손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의 인생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이소영 글/ 알에이치코리아/ 3만 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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