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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동물등록 하세요"…서울시수의사회, 케이펫페어 참가

서울시-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지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24-03-15 17:16 송고 | 2024-03-26 22:03 최종수정
임희수 서울시수의사회 이사가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서 동물단체가 보호하고 있는 강아지의 내장칩을 확인하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임희수 서울시수의사회 이사가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서 동물단체가 보호하고 있는 강아지의 내장칩을 확인하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시수의사회가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주최 한국펫사료협회)에 참가해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했다.
수의사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를 방문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진행했다. 비용은 무료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강아지)는 동물등록이 의무다. 고양이의 경우 법적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개체수 파악, 유실 방지 등을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서울시수의사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진행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시수의사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진행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앞서 서울시는 서울시수의사회,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다. 올 한 해 9000마리에 대해 선착순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일반적으로 4만~8만 원 수준이다. 하지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290여 개 동물병원을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면 1만 원에 마이크로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사업참여 동물병원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수의사회,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한다(서울시 제공). © 뉴스1
서울시는 서울시수의사회,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한다(서울시 제공). © 뉴스1

이날 수의사회가 진행한 내장형 동물등록은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7일까지 케이펫페어가 열리는 세텍 전시회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아프지 않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체내 마이크로칩(무선식별장치)을 통해 보호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며 "소중한 식구 반려동물의 든든한 울타리인 동물등록을 세텍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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