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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시애틀전 투런포 작렬

6경기 중 5경기서 안타…시범경기 타율 0.417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4-03-04 07:31 송고 | 2024-03-04 08:11 최종수정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폭발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작렬했다.

팀이 5-3으로 앞선 5회말, 매니 마차도의 안타로 무사 1루가 된 상황에서 김하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첫 3개의 볼을 골라낸 뒤 상대 우완 투수 콜린 스나이더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김하성의 올 시범경기 첫 홈런포.

김하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출전한 6경기 모두에서 출루했고, 한 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이날 경기까지 타율은 0.417(12타수 5안타)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홈런 이후 5회말 3점을 더 추가, 10-3까지 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김하성은 6회초 수비에서 메이슨 맥코이로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12-4로 앞서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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