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알바 하려고 스킨케어 자격증 공부도…작품 끊겼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스킨케어 자격증을 따서 아르바이트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장기간 연기 공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과거 불안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나의 미래 진로에 대해 큰 고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갈무리

한예슬은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며 "제가 스킨케어에 관심이 있어서 스킨케어 아카데미를 들어갔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기 좋을 것 같았다. 결국 자격증은 못 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과적으로는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진로에 대한 한예슬의 고민이 진지하게 묻어난 대목이라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갈무리

앞서 한예슬은 작품 계획을 묻는 말에 "드라마와 영화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 작품이 없다"라고 고충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예슬의 최근 작품은 5년 전 2019년 SBS '빅이슈'가 마지막 출연작품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고,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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