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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방공장' 첫 착공식 참석…여자축구 북일전 패배 [데일리 북한]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4-02-29 11:26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운전수산사업소의 어로선단이 서해 어장으로 첫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운전수산사업소의 어로선단이 서해 어장으로 첫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위한 첫 착공을 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1면부터 3면까지 착공식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착공식에 참석해 직접 첫 삽을 뜨고 연설을 통해 "지방공업공장들을 최상의 질적 수준에서 건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방발전20X10정책'은 매년 20개 군에 향후 10년간 현대적인 공장 건설로 지방 주민의 생활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김 총비서가 지난달 최고인민회의에서 제시했다.

4면에서도 지방경제 발전 정책의 표본으로 삼은 강원도 김화군의 사업 경험을 소개하며 정책 이행을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원료 기지 조성 사업 경험을 언급하며 "어느 지역에나 필요한 가능성과 잠재력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라며 원료 기지에 품을 들이자고 당부했다.

또 수산 부문에서 운전수산사업소의 어로선단이 올해 서해 어장으로 첫 진출했으며 전력증산과 전기 절약에 관한 연구토론회가 27~2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전날 일본과의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경기에서 패한 소식도 간략하게 전했다.
5면은 지난 24일부터 열리고 있는 평양시인민소비품전시회 소식을 전하며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선전했다. 또 "민족예술을 발전시켜야 세대를 이어가며 사람들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 주고 그들을 사회주의 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적극 떠밀어줄 수 있다"라며 민족예술의 발전도 강조했다.

6면은 이달 중순 미국 주도로 열린 국제우주상황조치 연합연습인 '글로벌 센티널'에 대해 "우주전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기사에서도 "미제는 세계 자주화 실현에서 주되는 투쟁 대상"이라며 미국을 비난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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