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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발전' 관철 위한 사상공세…봄철 농사 준비도[데일리 북한]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4-02-26 11:15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당 전원회의 결정과 공화국 정부의 시정방침을 높이 받들어 남포시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로 탄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당 전원회의 결정과 공화국 정부의 시정방침을 높이 받들어 남포시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로 탄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26일 '지방발전20X10정책' 관철을 위한 강력한 사상 공세를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서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로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2면에서는 교육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교육 강국'이 되자고 독려했다. 신문은 교육 부문에 그간 대학의 완전학점제 실시, 고급중학교에서의 선택교육 과정과 선택과목제 시범 실시, 제2차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강령에 따르는 교재집필, 교육내용과 방법의 구체화, 교원 대학 건설 등을 성과로 들며 "우리의 교육은 비약의 길로 나가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3면은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간 여자축구 소식을 전했다. 1차전에서 일본과 비긴 대표팀은 오는 28일 2차전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신문은 또 당초급당 조직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투력과 활동성을 배가해 나가자"라고 촉구했다.

4면은 당 결정 관철을 위해 주요 전구로 자원한 남포시 청년들 소식을 전했다. 또 각 분야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조명하며 "청년 선구자들의 미풍을 불씨로 온 나라에 긍정 창조의 불길이 타 번지게 하고 수백만의 용솟는 젊은 힘을 총궐기시킬 때 못해낼 일이 없다"라고 치켜세웠다.

5면은 '지방발전20X10정책' 실현에 있어 과학기술 부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봄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수리와 부속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등 농사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도 독려했다.
6면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2월16일) 82주년에 즈음해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북한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고 경축 행사도 열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보도에서도 최근 한국과 수교를 맺은 쿠바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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