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2%2F25%2F6500585%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79세 '독거남' 임현식이 '미우새'에 등장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지승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미우새'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이날 등장한 미우새는 '최고령 미우새' 임현식이었다. 신동엽은 "(아내와) 사별한 지 20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의 집은 고즈넉한 한옥이었다. 임현식과 가족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으로 꾸며진 따뜻한 분위기의 집이었다.
임현식은 "매일 약 챙겨 먹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라면서 약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주방에 있던 빵과 사과 한 알로 간단하게 아침을 대신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