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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코인 사기 연루설 부인 "어떤 거짓말도 안해…고소장 제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4-02-25 14:07 송고
가수 조현영 2019.10.17/뉴스1 © News1 
가수 조현영 2019.10.17/뉴스1 © News1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코인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조현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입장문에서 제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현재까지 왜 아무런 고소 얘기가 없냐는 말씀이 많아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한국청년위원회에 내용증명을 보내 홍보대사직의 해촉을 요구했고, ▲다수의 언론사에 잘못된 기사 내용의 정정을 요구했으며, ▲변호사를 선임해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고소장 접수까지 완료했다"라며 "지난 입장문 게시 이후 열흘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동안 앞서 말씀드린 조치를 모두 취한 것이 결코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이렇게 착실히 다음 과정을 진행 중이었으나 저를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런 일로 계속 심려를 끼치는 게 싫어 공개적으로 진행 과정을 일일이 말씀드리지는 않았다"라며 "그런데 제가 충분히 설명을 해드렸음에도 어느 한쪽 말만을 믿고 계속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저 역시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여기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이 만족할 만큼 일 처리가 빠르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저도 중심을 잡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히 해나가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현영은 "또 이런저런 의혹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때 제가 경험한 사실을 전부 말씀드렸던 것이어서 그 이상 설명할 만한 내용이 없다"라며 "저도 충분히 설명해 드린 만큼 이후 근거 없는 의혹에는 특별히 대응하지 않을 생각이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어떤 거짓말을 한 적도 없고, 약속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니 조금 더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명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이 코인 사기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 제기들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한국청년위원회에서 발행한 청년페이 코인도 의혹에 언급되며, 2022년부터 한국청년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조현영의 이름도 거론됐다.

이에 조현영은 청년페이와 관련된 활동은 하지 않았으며 논란이 되는 코인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년의 세월을 걸고 여러분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현재 논란이 되는 코인 사기 등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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