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그램 캡처](/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2%2F24%2F6498934%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미나가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폴댄스 연습을 하는 중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미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와우, 과자랑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넘으니, 속에 감춰졌던 복근이 폭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2/24/6498932/high.jpg/dims/optimize)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2/24/6498933/high.jpg/dims/optimize)
미나는 "2년 전부터 폴댄스 하면서 운동 믿고 더 먹다가 탄수화물 중독돼서 콜레스테롤 높아져서 약까지 처방받으니, 정신이 바짝 들어서 다행히 군것질 야식 먹고 싶은 맘이 별로 없다, 일단 약 안 먹고 몸에 안 좋은 거 덜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폴 타고 트월킹 배우고, 복습을 거의 못 해서 아직은 소심하게 추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