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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엉덩이 '찰싹'…맞은 친구는 15m 절벽 아래로 추락[영상]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4-02-21 10:32 송고 | 2024-02-21 10:39 최종수정
절벽에서 풍경을 감상중인 친구를 장난으로 밀어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FNN' 유튜브 갈무리
절벽에서 풍경을 감상중인 친구를 장난으로 밀어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FNN' 유튜브 갈무리

절벽에서 풍경을 감상중인 친구를 장난으로 밀어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FNN(후지뉴스네트워크)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는 일본 3대 절경 으로 꼽히는 교토 미야즈시 '아마노하시다테' 전망대에서 지난 15일 오후 2시 20분경 발생했다.

친구를 죽일 뻔한 남성의 모습은 근처에 설치된 CCTV에 그대로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마노하시다테의 절경을 바라보기 위해 한 남성 A 씨가 전망대 앞에 서서 허리를 숙인 채 절벽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절벽에서 풍경을 감상중인 친구를 장난으로 밀어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FNN' 유튜브 갈무리

하지만 잠시 후 또 다른 남성이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A 씨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고, A 씨는 순간 균형을 잃고 고꾸라지면서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장난을 치다가 절벽 아래로 밀어버린 것이다.
이후 절벽 아래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15m 아래로 추락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몸 전체에 골절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를 밀친 사람은 그의 회사 동료 남성으로 경찰 조사에서 "장난을 치려고 밀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 씨를 절벽으로 추락하게 만든 남성에게는 상해죄가 적용 돼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엔(한화 약 444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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