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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클린스만 감독 검증 끝나…대한축구협회가 응답해야"

"'무색무취 전술' 평가…국가대표팀 임명때부터 우려 있었어"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024-02-11 17:50 송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과 관련해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검증은 끝났다. 대한축구협회가 응답할 차례"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국민적 비판은 승패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며, 안일한 태도에 대한 질타"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많은 전문가가 지적했듯이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졸전을 거듭하며 감독으로서 무척 아쉬웠다"며 "오죽하면 '무색무취의 전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경기의 승패만이 문제가 아니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할 때부터 많은 우려가 있었다"며 "여러 팀에서 감독으로 혹평을 받아왔는데 과연 국가대표팀을 맡을 만한 그릇인지 의문이 있었다. 이번 아시안컵은 이러한 우려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서에 명시된 '한국 상주 조건'이 무색할 정도로 원격지휘와 잦은 외유도 비판을 받아왔다"며 "작년 8월 클린스만 감독은 '국제적 경향을 파악하고 상대도 분석'한다고 변명했지만, 그토록 열심히 일한 결과가 이런 수준이라면, 오히려 감독으로서 능력을 더욱 의심받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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