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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인수 협상설…네이버 "사실무근"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4-02-05 16:11 송고 | 2024-02-05 16:51 최종수정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뉴스1 DB)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뉴스1 DB)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네이버(035420)가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네이버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최대 주주 지분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론칭한 패션 플랫폼이다.

에이블리는 평균 10% 안팎의 판매 수수료를 붙이는 타 오픈마켓 플랫폼과 달리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춰 셀러를 빠르게 끌어모았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현재 주요주주는 강석훈 대표 외 사내이사 2인이다. 이들이 지분 50% 이상을 들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수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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