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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경채 김치’ 개발한다…9월 시민페스타서 공개

전국 생산량 70% 차지…지난해 169농가서 1만2797톤 생산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24-01-23 16:05 송고
용인특례시의 한 청경채 재배 시설 하우스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의 한 청경채 재배 시설 하우스 전경.(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특산물인 청경채를 활용해 이색 김치를 개발한다.

지난해 용인에서는 169농가가 농지 169ha에서 1만2797톤의 청경채를 생산했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월 예정된 ‘용인시민페스타’에서 청경채 김치 경연대회, 청경채 김치 담그기, 청경채 김치와 수육 시식회 등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청경채 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경기도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지역축제 연계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맛의 청경채 김치 레시피를 발굴하는데 사용된다.

청경채는 사계절 생산돼 쉽게 구할 수 있고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김치의 새로운 맛을 내는 이색 재료로 손색없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청경채의 대표 산지인 용인을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도록 시민 입맛을 사로잡을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공모에 적극 참여해 좋은 결실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민페스타는 용인시민의 날 축제와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110만 용인시민의 화합의 장이다. 지난해 행사엔 4만여명의 시민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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