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 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점프슈트 너무 따뜻한데 예쁘고 난리에요"라며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 천천히 가라..시간아"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손예진은 골프를 즐겼다. 겨울 골프의류에도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난다. 털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은 최근 첫 돌을 맞이해 주변으로 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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