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조부 골프장 60개·부모 100억 아파트' 입 열었다…"진짜였으면"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갈무리)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에스파 지젤이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말랑콩떡 그 자체! 앙큼걸 지젤과 덱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덱스는 "지젤은 재벌이고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수저"라는 항간의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지젤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저도 조사를 하면서 이걸 진짜 너무 많이 봤다. 할아버지가 계신데 골프장 60개를 소유하고 계시고 부모님이 100억원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갈무리)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갈무리)

이에 지젤은 "둘 다 아니다. 일단 골프장? 그랬으면 좋겠다. 재밌을 거 같다. 얼마나 여유롭겠나. 100억짜리도 아니다. 이런 소문이 진짜 오랫동안 있었다. 항상 똑같은 루머로 골프장이었다가 어떨 때는 호텔, 무슨 아파트 이러니까. 다 아니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덱스는 "속 시원하다. 딱 확정 짓는 듯한 영상들이 많더라. 오늘부로 확실하게 정리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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