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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딸 중1 때 학교서 성교육 편지 왔다…피임하라더라"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3-11-30 09:35 송고
('고딩엄빠4' 갈무리)
('고딩엄빠4' 갈무리)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의 조기 성교육에 찬성했다.

2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원조 시트콤의 여왕이자 데뷔 59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엄마와 딸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선우용여에게 반가움을 드러내며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엄마라고 부르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뭐든지 빠르셨다.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 중 1호 드라이버였다. 또 연예계 최초 혼전임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딩엄빠4' 갈무리)
('고딩엄빠4' 갈무리)

이 프로그램을 봤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우리 딸이 미국에서 생활할 때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딸은 국민학교 6학년 때 미국에 (이민을) 갔다"고 입을 열었다.

선우용녀는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편지가 왔다. 따님에게 성교육을 할 건데 부모의 허락을 구하더라"라며 "부모 동의를 받고 기초부터 다져진 성교육이었다. '남녀 관계는 섣불리 하는 게 아니고,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는데 관계를 가지고 싶다면 피임하라'는 것을 알려주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 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조기 성교육에 적극 찬성했다.

박미선은 "부모 동의 하에 성교육을 한다는 게 인상적이다"라고 공감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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