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나아름과 함께…대한체육회,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성료

20~30대 100명 대상 심판강습·체험 기회 제공

청년심판체험 한마당에서 3X3 농구 종목의 심판 강습이 진행되는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
청년심판체험 한마당에서 3X3 농구 종목의 심판 강습이 진행되는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심판체험 한마당' 행사는 스포츠 심판에 관심이 있는 20~30대 100명을 대상으로 야구·농구·스노보드·줄다리기 등 4개 종목의 심판강습과 체험을 진행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스포츠 심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공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리더 5명과 같은 조가 돼 4종목을 순환하며 종목별 현역 심판들이 직접 구성·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각 조의 스포츠 리더로는 △권성희(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항저우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은메달리스트) △유희관(前 프로야구 선수) △정의윤(前 프로야구 선수) △박정우(씨름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체험 활동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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