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로정비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도 주관 평가…차선도색·안전시설물 정비 등 호평

차선 도색한 영동군 군도 24호선 ( 영동군 제공) /뉴스1
차선 도색한 영동군 군도 24호선 (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도가 주관한 도로정비 평가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평가에서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대비 차선도색, 안전시설물 정비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발광형 표지판 설치, 마을 표지판 정비사업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도로파손 보수와 신속한 도로 제설대책 추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의 시·군도와 농어촌도로 2493개 노선 1만457㎞를 대상으로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다.

군 관계자는 "사전계획 수립을 통해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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