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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수급 다각화"…노루페인트 3분기 영업익 81% 증가(상보)

매출액 1955억원 전년比 5.25% 늘어…"재도장 수요 호조"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11-14 16:11 송고
노루페인트 안양공장 전경(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 안양공장 전경(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090350)의 3분기 수익성이 핵심 원재료 수급 채널 다각화를 기반으로 개선됐다.

노루페인트(090350)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3억6539만원으로 전년동기(79억4260만원) 대비 80.8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4억9297만원으로 전년 동기(1857억4970만원) 대비 5.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2억5597만원으로 전년 동기(73억9657만원) 대비 52.18% 확대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시점부터 원재료 수급에 대한 채널 다각화를 통해 변동성에 대응한 점이 주효했다"며 "부동산 경기 침체로 리모델링과 재건축이 주춤함에 따라 재도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도장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바이오 도료, 리사이클 도료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풀라인업을 기반으로 B2B(기업간거래)에서 경쟁 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페인트 산업은 원료 특성상 유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올해 5~6월 국제유가(두바이유)는 배럴당 70달러선으로 떨어졌다가 7월부터 상승해 9월 90달러 중반 수준까지 올랐다가 재차 안정화 추세다. 현재 유가는 배럴당 80달러~9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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