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서울거래와 손잡고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 시작한다

12월15일까지 투자지원금 1만원 지급 이벤트

NH투자증권의 비상장주식 서비스(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의 비상장주식 서비스(NH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장주식 서비스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고객은 서울거래 비상장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 NH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연동해 비상장 주식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은 비상장 종목의 정보와 시세, 기업공개(IPO) 청약 일정, 매도·매수자 간 1대1 주문, 종목 토론방 등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15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거래비상장 플랫폼으로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비상장 주식을 입고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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