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 론칭 간담회. 사진제공=㈜아이스파워](/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3%2F9%2F11%2F6205382%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이스파워는 기자간담회 및 론칭 행사를 열고 세계 최초로 이동 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스파워는 이달 8일 강남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진행한 론칭 행사에서 이동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을 통해 내연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오토바이 등 모빌리티의 내·외관 세척을 통해 차량의 성능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이번 행사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요르단 페트라 내 문화재의 최고위원과 아이스파워가 유적 보존을 위한 세척 작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99.9% 멸균가능한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은 코로나 시대 이후 안전에 대해 민감해진 지금, 실내 멸균을 통해 서비스이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스파워의 멸균세척 기술이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